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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한국 문화유산방문 캠페인 올해 첫 깃발 올렸다

등록 2023-05-10 09:00수정 2023-05-10 09:37

9일 캠페인 지원단 발대식 열려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환구단 앞에서 열린 2023 문화유산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발대식.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홍보대사 김민하 배우가 서포터즈 30여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9일 오전 서울 소공동 환구단 앞에서 열린 2023 문화유산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발대식.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홍보대사 김민하 배우가 서포터즈 30여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은 9일 오전 서울 도심인 중구 소공동 환구단 앞에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지원단(서포터즈)인 ‘방캠즈’ 발대식을 열고 올해 캠페인 활동 계획을 공표했다. 남녀 서포터즈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엔 최 청장과 캠페인 홍보대사인 배우 김민하가 자리를 함께 하며 격려했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경주 석굴암, 안동 도산서원 등 한류 뿌리로 평가되는 국내 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모두 10개 코스에 각각 76곳의 방문 거점을 설정해놓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실제 여권과 비슷한 모양새의 ‘방문자 여권’을 들고 각 거점 명소들을 찾아가면 방문 인증 도장(스탬프)을 받을 수 있다. 홍보대사 김민하는 영화 <가족의 탄생> 등을 만든 김태용 감독과 전남 해남 우수영관광단지 등을 거닐며 구성진 남도 가락이 스민 ‘소릿길’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글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사진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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