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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파워퍼프걸 뮤비 터졌다, 벌써 300만뷰 넘겨

등록 2023-07-07 10:46수정 2023-07-07 11:05

뉴진스 신곡 ‘뉴 진스’ 뮤직비디오 장면. 어도어 제공
뉴진스 신곡 ‘뉴 진스’ 뮤직비디오 장면.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귀여운 파워퍼프걸 캐릭터로 변신했다.

뉴진스는 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겟 업>의 선공개곡 ‘뉴 진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뉴진스와 올해 25주년을 맞은 미국 티브이(TV)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워퍼프걸>이 협업한 결과물이다.

뮤직비디오 초반에는 매체 인터뷰를 하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이 보인다. 인터뷰를 마친 이들은 빙키봉(뉴진스 응원봉)의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파워퍼프걸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

뉴진스 신곡 ‘뉴 진스’ 뮤직비디오 장면. 어도어 제공
뉴진스 신곡 ‘뉴 진스’ 뮤직비디오 장면. 어도어 제공

뮤직비디오에서 흐르는 신곡 ‘뉴 진스’는 미니 2집의 인트로 격인 노래다. 가볍게 톡톡 튀는 리듬 위로 뉴진스 멤버들이 나른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노래한다. ‘뉴 진스’ 음원은 이날 오후 1시 발매된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선공개곡 ‘슈퍼 샤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공개된 지 10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으로 조회수 300만회를 넘겼고, 댓글도 1만6000개 넘게 달렸다.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뉴진스 뮤비’, ‘파워퍼프걸’이 오르기도 했다.

뉴진스는 이날 신곡 2곡을 먼저 공개한 뒤 오는 21일 미니 2집 전체를 발매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앨범 수록곡 6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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