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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블랙핑크 제니, ‘보름달 퍼포먼스’ 싱글곡 ‘유 앤 미’ 공개

등록 2023-10-06 10:13수정 2023-10-06 10:23

6일 스페셜 싱글 ‘유 앤 미’ 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발표하는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표지.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발표하는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표지.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6일 오후 1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한다.

‘유 앤 미’는 블랙핑크가 지난 1년간 펼친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감미로운 보컬을 더해 노랫말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한 노래로, 무대에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대에서 선보인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쏟아지자 이에 보답하고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했다. 기존 투어의 오리지널 버전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리믹스 버전이다. 곡이 끝나는 구간 랩 파트의 차이점을 그대로 살려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유 앤 미’ 퍼포먼스 비디오도 기대감을 모은다. 그동안 월드투어를 함께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제니의 바람으로 제작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2018년 첫 솔로 곡 ‘솔로’를 발표해 40개국 아이튠스 차트 정상은 물론 당시 케이(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이튠스 월드와이드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노래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어 유튜브 조회수 9억건을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명을 동원한 케이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이틀 합산 25만명)과 영국 하이드파크 페스티벌(6만5000명)까지 더하면 211만5000여명의 관객들과 교감을 나눴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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