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올해 문학동네소설상에 김홍 작가…내년 2월 단행본 출간

등록 2023-11-09 16:42수정 2023-11-09 16:47

2017년 등단… ‘프라이스 킹 배치 크라우더’로 수상
창립 30주년 문학동네 주관 문학상…올해로 29회째
제29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김홍 작가. 문학동네 제공
제29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김홍 작가. 문학동네 제공

올해 문학동네소설상은 김홍(37) 작가의 ‘프라이스 킹 배치 크라우더’에 주어졌다. 창립 30돌을 맞은 문학동네가 창립 이듬해 신설한 문학상으로 올해 29회째를 맞는다. 은희경 작가의 ‘새의 선물’이 첫 수상작이었다.

김홍 작가는 2017년 신춘문예로 등단한 뒤 장편 ‘엉엉’ ‘스모킹 오레오’, 소설집 ‘우리가 당신을 찾아갈 것이다’ 등을 펴냈다. 심사위원들은 ‘프라이스 킹 배치 크라우더’가 “놀라운 몰입력과 재기발랄한 유머 구사 방식”으로 “순수한 독자로 돌아가게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작품은 내년 2월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심사 경위와 심사평은 계간 문학동네 겨울호에 실린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해뜰날’ 가수 송대관 별세 1.

‘해뜰날’ 가수 송대관 별세

“현철 선생님 떠나고 송대관 선배까지…” 트로트의 한 별이 지다 2.

“현철 선생님 떠나고 송대관 선배까지…” 트로트의 한 별이 지다

뉴진스 새 팀명은 ‘NJZ’…3월 ‘컴플렉스콘 홍콩’에서 신곡 발표 3.

뉴진스 새 팀명은 ‘NJZ’…3월 ‘컴플렉스콘 홍콩’에서 신곡 발표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4.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부부 탄생 5.

배성재·김다영 아나운서 부부 탄생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