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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한겨레 포토워크숍 연말 결선당선자 ‘한겨레’ 활동 기회 줘

등록 2010-11-18 10:31

[하니스페셜] 호주 한겨레 포토워크숍/
2009년 1기 뉴칼레도니아를 시작으로 4기 호주까지 1년의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한겨레신문사는 1기부터 4기까지의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연말결선심사를 거쳐 2011년 1월, 한겨레신문이 뽑은 ‘올해의 사진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기존의 워크숍에서 발표했던 10장의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제출하거나 2009년 9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찍은 사진 중에서 다시 10장의 사진을 구성해서 제출할 수 있습니다. 포토스토리 형태와 테마작업 모두 가능합니다. 포트폴리오 제출방법은 워크숍 참가자들에게 e-메일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한겨레는 결선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12월 중순에 최종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사진가는 향후 한겨레신문의 작업의뢰를 받아 온·오프라인 지면을 통해 작품을 발표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한겨레는 또한 개인전 등 활동에도 후원할 계획입니다.

곽윤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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