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고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경궁 통명전에서 혜경궁 홍씨와 상궁, 나인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궁궐의 일상을 재현한 ‘궁궐의 일상을 걷다’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시30분, 2시30분 두 번 열린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