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작품 <소통, 운송>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 전시돼 국회 직원들이 관람하고 있다. 움직일 수 있는 백남준의 작품 중 가장 큰 규모(높이 250㎝, 폭 160㎝, 길이 657㎝)로 1995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됐던 작품이다. 1950년대 기계 부품으로 만든 말과 텔레비전 모니터로 구성된 마차에 한복을 입은 마네킹 여인이 타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5월31일까지 전시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비디오아트 ‘거장’ 백남준의 작품 <소통, 운송>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 전시돼 국회 직원들이 관람하고 있다. 움직일 수 있는 백남준의 작품 중 가장 큰 규모(높이 250㎝, 폭 160㎝, 길이 657㎝)로 1995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됐던 작품이다. 1950년대 기계 부품으로 만든 말과 텔레비전 모니터로 구성된 마차에 한복을 입은 마네킹 여인이 타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5월31일까지 전시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