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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청량산괘불탱’ 35억 낙찰

등록 2015-12-16 20:58수정 2015-12-16 22:11

청량산괘불탱. 도판 서울옥션 제공
청량산괘불탱. 도판 서울옥션 제공
35억2천만원! 조선시대 불화를 대표하는 명품 중 하나로 꼽히는 대작 ‘청량산괘불탱’(보물 1210호)이 국내에서 열린 역대 고미술품 경매 사상 가장 높은 값에 팔렸다. 이 작품은 미술경매사 서울옥션이 16일 오후 서울 평창동 본사에서 마련한 138회 경매에 시작가 32억원에 나와 몇차례 호가 끝에 35억2천만원에 낙찰됐다. 기존 최고가 고미술품은 2012년 케이(K)옥션 경매에서 34억원에 삼성문화재단에 팔린 퇴계 이황, 우암 송시열의 글씨그림첩인 ‘퇴우이선생진적첩’(보물 585호)이었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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