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진각씨
‘2015 히서연극상-올해의 연극인상’ 수상자로 배우 정진각(62)씨가 선정됐다. 1975년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연극 <마의 태자>로 데뷔한 그는 오태석씨의 극단 목화레퍼터리컴퍼니 단원으로 연기력을 쌓아왔다. ‘기대되는 연극인상’에는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대표 서재형(45)씨가 뽑혔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9시 대학로 일석기념관 6층에서 메타 와인 경매 행사와 함께 한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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