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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덕수궁 석조전, 알록달록한 ‘빛의 옷’ 입는다

등록 2016-05-23 10:05수정 2016-05-23 10:09

서울시 덕수궁 안 석조전(동관)의 모습
서울시 덕수궁 안 석조전(동관)의 모습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전후 미디어 파사드 공연
대한제국의 서양식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 외벽에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있는 주의 화∼목요일 오후 8시 15분과 8시 35분에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는 미디어 아티스트인 김형수 연세대 교수가 예술감독을맡아 ‘석조전, 낭만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석조전의 역사성과 건축적 특성을 반영한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흔적, 기억, 낭만, 꿈으로 구성되며, 소요 시간은 11분이다.

미디어 파사드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덕수궁 입장 마감 시간이 오후 8시에서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된다.

한편 문화재청은 광복절 연휴(8월 13∼15일)와 추석 연휴(9월 14∼18일)에는 경복궁 흥례문에서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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