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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황금촬영상 금상에 ‘베테랑’ 최영환 감독

등록 2016-05-29 21:57수정 2016-05-29 22:07

 왼쪽부터 ‘베테랑’ 최영환 감독, ‘귀향’ 서미지씨, '더폰'의 엄지원씨
왼쪽부터 ‘베테랑’ 최영환 감독, ‘귀향’ 서미지씨, '더폰'의 엄지원씨
신인상은 ‘귀향’ 강상협 감독
‘귀향’ 서미지씨는 신인여우상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는 29일 오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제36회 황금촬영상영화제’를 열고 <베테랑>을 촬영한 최영환 촬영감독에게 금상을 수여했다.

은상은 <널 기다리며> 최상호 촬영감독, 동상은 <동주> 최용진 촬영감독이 받았다. 신인촬영감독상은 <귀향>을 찍은 강상협 촬영감독이 차지했다. <귀향>은 조정래 감독에게 신인 감독상을, 서미지씨에게 신인여우상도 선물했다.

서씨는 “이 상은 저를 위한 상이 아니라 <귀향>에서 너무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 그리고 7만5천명의 국민을 대신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상을 줘서 감개무량하다”고 울먹였다.

최우수주연남우상과 최우수주연여우상은 <베테랑>의 유아인, <더폰>의 엄지원씨가 각각 차지했다. 신인남우상은 <동주>의 박정민, <히야>의 호야(이호원)씨에게 돌아갔다.

작품 대상은 사나이픽쳐스의 <대호>가 받았다. ‘대호’의 박훈정 감독과 정만식씨는 각각 감독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조명상은 <경성학교> 김민재 감독이 수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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