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6년 ‘제3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조태형(상명대)씨의 ‘메르스의 공포’. 2015년 6월 신도림역에서 찍은 사진은 문 닫힌 지하철의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하지만 승객들이 마치 격리병동에 갇힌 것처럼 보여, 당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었던 ‘메르스 감염’의 공포를 떠올리게 한다.
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6년 ‘제3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조태형(상명대)씨의 ‘메르스의 공포’. 2015년 6월 신도림역에서 찍은 사진은 문 닫힌 지하철의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하지만 승객들이 마치 격리병동에 갇힌 것처럼 보여, 당시 누구도 피해 갈 수 없었던 ‘메르스 감염’의 공포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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