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복원된 현재 건물은
1층 현관만 튀어나온 모양새
근대사료학자 이순우씨가 공개한
1905년 촬영 ‘원형’ 사진에선
1·2층 모두 튀어나온 형태
문화재청 “재복원 여부 논의”
1층 현관만 튀어나온 모양새
근대사료학자 이순우씨가 공개한
1905년 촬영 ‘원형’ 사진에선
1·2층 모두 튀어나온 형태
문화재청 “재복원 여부 논의”
2010년 복원된 현재의 중명전. 이번에 확인된 구한말 원형과 달리 정면의 돌출된 포치 부분이 1층까지만 있고 2층은 일반적인 베란다 구조다. 사진 이순우씨 제공
러일전쟁 당시인 1905년께 중명전 모습. 건물 정면부 가운데가 2층 부분까지 앞으로 튀어나온 모양(포치)을 하고 있어 현재 복원된 중명전과 전혀 다르다. 사진 이순우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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