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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국립고궁박물관장에 김연수씨 남편은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장

등록 2016-10-13 21:43수정 2016-10-13 21:46

김연수·이영훈 관장 부부
김연수·이영훈 관장 부부
국내 첫 부부 국립박물관장이 탄생했다.

문화재청은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에 김연수(52·왼쪽)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을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남편이 올 3월 취임한 이영훈(60·오른쪽) 국립중앙박물관장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선후배 사이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사로 함께 일하며 결혼했다.

김 관장은 고대 불교사리기를 전공한 미술사 전문가다.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과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을 지냈다.

노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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