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날씨]영하5도 칼바람… 강원도엔 눈

등록 2016-11-23 00:06

수요일인 23일 전국은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매우 춥다.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전날보다 7∼8도 가량 급락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 4도, 전국 3∼12도로 전날보다 1∼2도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와 전국 해안에 바람이 강하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가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린다. 강원도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전망되니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동해안에도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남해 서부 앞바다에는 1.0∼2.5m로 예측됐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