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자 자연의 보고다. 아프리카의 황량하고 뜨거운 열기만을 생각하는 우리 선입견과 달리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기도 하다. 세계를 여행하며 풍경과 다큐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남인근 사진가가 자연과 문명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남인근 작가 제공.
유홍상 기자 yhs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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