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3월8일치 20면 「출근 조작·우대 지원 의혹…덜컹대는 ‘문화역 284’」 제하의 기사와 관련하여 신 감독은 “상부 보고 없이 외부 강의를 다녔다는 점은 진흥원 징계위에서 징계 사유가 되지 않았다. 또한 우종택 작가에게는 기획료로 1000만원, 12명의 전시 작가들에게는 아티스트피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한 바 있고, 공연팀 출장비용은 사전에 진흥원에서 모두 승인한 것으로 우대 지원이 아니다. 특정인 출장 배제의 경우, 진흥원이 불허해서 동행하지 못했다. 따라서 예술감독과 측근들이 편법 운영한 사실이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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