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2017 문화다움기획상131’ 권순석 바라 대표

등록 2017-07-04 22:25

지난달 30일 노미네이트 방식으로 진행된 최종 투표에서 선출된 권순석 대표가 ‘2017문화다움기획상131’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문화다움 제공
지난달 30일 노미네이트 방식으로 진행된 최종 투표에서 선출된 권순석 대표가 ‘2017문화다움기획상131’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문화다움 제공
올해 ‘문화다움기획상131’ 수상자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가 뽑혔다.

2017문화다움기획상131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동숭3길 일석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후보 3인에 대한 최종 투표를 통해 권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 자리에는 최종 후보에 오른 공연창작집단 뛰다, 안산순례길팀을 비롯해 투표인단 68명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형식으로 즐겼다.

강원도 춘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기획 활동을 해온 권 대표는 춘천마임축제를 10년간 진행했으며, 화천산천어축제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정선아리랑제 등 여러 지역에서 축제와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왔다.

문화다움기획상131 기획운영위원회는 2년 만에 시상을 재개하며 처음 도입된 주제 선정과 탐구의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하여 ‘광활한 지역성’ 주제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경애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