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일본 ‘국민가수’ 아무로 나미에 내년 은퇴 선언

등록 2017-09-21 09:46수정 2017-09-21 09:52

아무로 나미에. 연합뉴스
아무로 나미에. 연합뉴스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惠·40)가 내년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21일 공식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데뷔 25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결심한 것을 쓰고 싶다"며 "저는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과 콘서트 등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고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며 "그리고 저답게 2018년 9월 16일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걸그룹 수퍼 몽키즈로 데뷔했다. 1995년 솔로로 전향한 뒤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2000년대까지 그의 음악과 패션은 일본 소녀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가수'로 사랑받았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