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릭 에더 몽블랑코리아 지사장, 이호재 가나아트 회장, 틸 펠라스·샘 바더윌 몽블랑문화재단 공동이사장.
지난달 26일 ‘제26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한 이호재 가나아트·서울옥션 회장은 상금 1만5천유로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과 평창문화포럼에 기부했다. 이 회장은 소장해온 옛 서화 작품들을 기증해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를 한 인연이 있고, 서울 평창동 지역(구기동·부암동·신영동·평창동·홍지동) 전문 문화예술인들의 마을공동체 봉사모임인 평창문화포럼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