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만에 리모델링…11일 착수식 열려
조민석·윤태훈 건축가 설계안 공개
‘평창 방문’ 장이브 외교장관도 참석
조민석·윤태훈 건축가 설계안 공개
‘평창 방문’ 장이브 외교장관도 참석
11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열린 신축계획 착수식에서 조민석(맨 오른쪽)·윤태훈(오른쪽 둘째) 건축가가 파비앵 페논(맨 왼쪽) 주한 프랑스 대사, 장이브 르드리앙(왼쪽 둘째) 외교장관 등이 자리한 가운데 대사관 리모델링 설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노형석기자
11일 오전 서울 충정로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건물 리모델링을 위한 신축계획 착수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 문덕호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조민석 건축가, 윤태훈 건축가, 장이브 르드리앙 외교장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사진 노형석 기자
신축될 주한프랑스대사관의 설계안. 왼쪽 보존되는 대사관저, 가운데 말려 올라간 지붕의 건물은 복원될 파빌리온(사무동), 오른쪽 타워동 등이다. 사티 제공
1961년 완공 때의 주한 프랑스대사관 건물. 로제 샹바르 당시 주한 프랑스대사 소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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