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어벤져스3’ 개봉 13일째 900만…최단기간 돌파

등록 2018-05-08 08:42

'어벤져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개봉 13일째인 7일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3'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 901만888명을 기록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어벤져스3'는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최단 기간에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앞서 '어벤져스3'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8일째 600만, 11일째 700만, 12일째 8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했으며,이는 모두 역대 개봉 외화를 통틀어 최단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누적 관객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하면 '신과함께: 죄와 벌'(2017) 이후 역대 21번째로 1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다.

역대 외화 중 1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아바타'(2009),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인터스텔라'(2014), '겨울왕국'(2014) 등 4편이다.

'어벤져스3'는 아이언맨·스파이더맨 등 히어로 23명과 악당 타노스가 우주를 관장하는 힘을 지닌 인피니티 스톤을 놓고 맞대결한다는 내용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