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백년을 걷자’ 회원 초대 잔치

인사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천상병기념사업회·농심마니와 함께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랑가든)에서 ‘인사동 백년을 걷자’ 제목으로 회원 잔치를 연다.

창예헌(인사동 문화 예술인 모임)의 원로작가들을 초대한 가운데 고 천상병 시인 기념사업회 재건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3개 단체 회원에 한해 지역에서 상경하는 참가자에게는 1박2일 숙박도 제공한다. 엠에스오토텍·광진상공·이엘에스솔루션·아리랑가든에서 후원한다. 비회원은 참가할 수 없다.

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