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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박신양·김정은, 2004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등록 2005-01-01 01:34수정 2005-01-01 01:34

2004년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김정은 커플이 `2004 SBS 연기대상'의 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SBS 연기대상에서 공동수상자가 나온 것은 2001년 `여인천하'의 강수연·전인화 이후 처음이다.

최우수상은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하지원이 받았으며 최고인기상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의 커플 김래원, 김태희에게 돌아갔다.

연기상 드라마스페셜 부문은 지진희(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김현주(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연기상 특별기획 부문은 이동건(유리화), 송윤아(폭풍속으로)가 각각 수상했다.

이순재(흥부네 박 터졌네), 유선(작은 아씨들)은 연기상 연속극 부문에 뽑혔다.

SBS 연기대상 시상식은 31일 밤 9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박수홍, 이효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밖의 부문별 수상자 명단. △10대 스타상 = 김래원, 박신양, 이동건, 조인성, 지성, 김정은, 김태희, 김현주, 송윤아, 하지원 △뉴스타상 = 김성수, 유진, 이완, 정다빈, 조안 △공로상 = 임현식 △특별상 TV MC부문 = 유재석 △특별상 라디오부문 = 박소현(박소현의 러브게임·파워FM), 박미선 김흥국(특급쇼·러브FM) △연기상 시트콤부문 = 백윤식(압구정종갓집), 변정수(혼자가 아니야) △조연상 = 류수영(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신이(발리에서 생긴 일) △우정상 = 옥승일 △아역상 = 김영찬(파리의 연인), 배나연(토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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