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문화일반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최장기 1위 기록

등록 2020-02-04 15:38수정 2020-02-04 15:41

통산 164번째, 저스틴 비버 제쳐…영향력 입증
2017년 7월 29일자 차트 이후 연속 1위 행진
사진 'Terence Patrick 제공
사진 'Terence Patrick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인터넷상 영향력을 집계하는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최장기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됐다.

빌보드는 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소셜 50’ 차트에서 통산 164번째 1위에 오르며 가수 저스틴 비버가 2011년 3월 이래 지킨 기존 최다(163주)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

‘소셜 50’은 2010년 12월 시작된 차트로, 분석 업체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에스엔에스(SNS) 팔로워, 언급 빈도, 조회 수 등을 토대로 인터넷 영향력을 집계한다.

방탄소년단은 2016년 10월 ‘소셜 50’ 차트에 처음 진입했고 2017년 7월 29일 자 차트 이후에는 연속 1위 행진을 이어왔다.

방탄소년단에 이은 통산 1위 기록으로는 저스틴 비버(163주), 테일러 스위프트(28주), 마일리 사이러스·리한나(21주), 아리아나 그란데(18주), 아델·레이디 가가·싸이(11주), 원 디렉션(8주) 등이 있다.

신지민 기자 godji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민희진, 디스패치 기자 고소… “지속적으로 거짓 사실을 기사화” 1.

민희진, 디스패치 기자 고소… “지속적으로 거짓 사실을 기사화”

“하도 급해서 서둘렀다…이승만 존경하는 분들 꼭 보시라” 2.

“하도 급해서 서둘렀다…이승만 존경하는 분들 꼭 보시라”

40년전 한국 미술판 뒤흔들고 흩어진 불온한 ‘힘’을 추적하다 3.

40년전 한국 미술판 뒤흔들고 흩어진 불온한 ‘힘’을 추적하다

‘창고 영화’ 다 털어냈더니…내년 극장가 빈털터리 될 판 4.

‘창고 영화’ 다 털어냈더니…내년 극장가 빈털터리 될 판

낭만 주인과 열혈 독자 ‘탐독가들의 성지’에 가볼까 5.

낭만 주인과 열혈 독자 ‘탐독가들의 성지’에 가볼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