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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수도권 국공립 실내 관람시설 모두 문닫는다

등록 2020-08-18 19:59수정 2020-08-18 20:15

19일부터 휴관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제공
19일부터 휴관하는 국립고궁박물관. 문화재청 제공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극장, 덕수궁 석조전,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등 수도권에 있는 국공립 실내 관람 시설들이 다시 문을 닫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서울시, 경기도는 19일부터 산하 문화예술 관련 기관들이 무기한 휴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결정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문체부 산하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지난 주말부터 휴관에 들어갔다. 단, 4대 고궁과 종묘, 숭례문, 사직단, 조선왕릉 등 문화재청이 관리하는 야외 시설은 계속 열린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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