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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어린이날 놀이동산 부담스럽다면 극장 나들이 어때요

등록 2021-05-04 10:25수정 2021-05-04 10:28

‘크루즈 패밀리’ ‘콩순이’ 등 애니메이션에
어른도 웃기고 울리는 ‘아이들은 즐겁다’ 개봉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스틸컷. 유니버셜픽쳐스 제공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스틸컷. 유니버셜픽쳐스 제공

5일 어린이날, 놀이동산은 부담스럽고 집에 있기는 미안한 어른들은 아이들과 극장 나들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방역수칙만 잘 지킨다면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애니메이션은 물론 어린이들의 동심을 담은 영화도 관객들을 맞는다.

5일 개봉하는 드림웍스의 신작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에 사는 인류 최초의 가족, 크루즈 패밀리가 새로운 거주지에 적응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맨손으로 사냥하고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는 크루즈 패밀리는, 도구를 사용하는 나무집에 사는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게 된다. 사사건건 부딪치는 두 가족은 예상치 못한 위협을 함께 헤쳐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더빙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북미 개봉 이후 8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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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 스틸컷. 뉴 제공

아이가 티브이(TV)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을 좋아한다면, 사라진 장난감 토토를 찾기 위해 장난감 나라로 떠난 콩순이의 모험을 담은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5일 개봉)도 맞춤이다. 장난감 가게에서 새 장난감을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는 콩순이에게 원숭이 로봇 해피는 “가장 아끼는 인형 토토를 주면 새 장난감을 준다”고 말한다. 집에 도착한 콩순이 방에는 새로운 장난감이 한가득 있지만, 토토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두 작품 외에도 지난달 개봉한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극장판 바다 탐험대 옥토넛: 불의 고리 대폭발>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도 어린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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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겁다> 스틸컷.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도 이날 개봉한다. <여중생A>로 유명한 작가 허5파6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성장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아픈 엄마를 둔 9살 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친해진다. 그 사이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지고 다이는 죽음을 받아들이게 된다. 주인공 다이뿐만 아니라 장난꾸러기 민호, 씩씩한 유진, 까칠한 모범생 재경, 똑순이 반장 시아 등 다섯 아이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린이는 물론 성인 관객까지 울고 웃게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 가운데 인기가 많았던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도 이날 재개봉한다. 영화는 호그와트 마법 학교 4학년이 된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 감옥에서 탈출한 마법사 시리우스 블랙의 대결을 그린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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