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에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비티에스 옛 투 컴 인 부산’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공연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촉식부터 시작된 무례한 기념촬영부터 공연장 장소의 접근성∙안전성 문제. ‘돈 주고 가는 공연보다 돈을 더 쓴다’는 말이 나오는 기업 협찬과 티켓 이벤트 문제까지 어느 것 하나 순탄하게 넘어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왜 이런 잡음의 연속인지 <줍줍>에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박승연 피디 yeoni@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