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BTS 뷔, ‘서진이네’ 막내로 만난다

등록 2023-01-27 10:42수정 2023-01-27 10:51

<윤식당> 스핀오프 <서진이네> 2월24일 첫방
‘찐친’ 박서준·최우식과 다시 뭉쳐
&lt;서진이네&gt; 예고편의 한 장면. tvN 제공
<서진이네> 예고편의 한 장면. tvN 제공

방탄소년단(BTS) 멤버 김태형(뷔)이 나영석 피디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27일 <티브이엔>(tvN)은 나영석, 장은정 피디가 연출을 맡은 새로운 식당 예능 <서진이네>를 다음달 24일부터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진이네>는 2017~2021년 인기 예능 <윤식당>을 잇는 스핀오프(기존 방송의 설정, 인물 등을 가져와서 새 이야기를 만듦)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윤식당>에서 이사 역할을 맡았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멕시코에서 작은 분식점을 운영한다.

식당 종업원으로는 기존 <윤식당> 출연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다시 뭉쳤고, 김태형이 새로 합류했다. 김태형, 박서준, 최우식 등은 ‘우가패밀리’(우리 가족처럼 친한 관계라는 뜻)라고 이름 붙인 친목 모임을 유지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제이티비시>(JTBC)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여행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lt;서진이네&gt; 예고편의 한 장면. tvN 제공
<서진이네> 예고편의 한 장면. tvN 제공

티브이엔 쪽은 “그간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음식을 선보였던 <윤식당>과 달리, <서진이네>는 보다 친근하고 가벼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서진이네>는 더 치열하고 리얼한 식당 경영기를 통해 <윤식당>과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민희진 “소송 비용 23억원 집 팔아 충당 예정…남편·자식 없어 감사” 1.

민희진 “소송 비용 23억원 집 팔아 충당 예정…남편·자식 없어 감사”

민희진 “하이브가 ‘돈 줄 테니 나가라’ 했다”…하이브 “거짓 주장” 2.

민희진 “하이브가 ‘돈 줄 테니 나가라’ 했다”…하이브 “거짓 주장”

“부추 익힘 중요시하거든요” 배민 후기 패러디도…‘흑백요리사’ 돌풍 3.

“부추 익힘 중요시하거든요” 배민 후기 패러디도…‘흑백요리사’ 돌풍

‘취미부자’ 물리학자가 전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원리’ [책&생각] 4.

‘취미부자’ 물리학자가 전하는 ‘이토록 아름다운 원리’ [책&생각]

‘신라인의 미소’ 나온 곳…황룡사 견줄 대웅전 터 나와 5.

‘신라인의 미소’ 나온 곳…황룡사 견줄 대웅전 터 나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