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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호이짜’ 화상고 3인방 부활…외

등록 2006-12-22 17:16

12월 24일 일요일 주목! 이프로
성탄절 특집 ‘웃찾사’(S 오후 6시40분)=불의의 사고를 당했던 김기욱이 빠지면서 아쉽게 접은 인기 코너 ‘화상고’가 1년6개월만에 다시 부활했다. 돌아온 ‘화상고’ 3인방은 ‘호이짜’를 외치며 웃음의 비기를 날린다. 에스비에스 추석특집 <천하제일 신동열전>에 출연했던 개그신동 김은서(7)도 ‘맨발의 코봉이’ 코너에 지난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출연해 박보드레와 함께 신들린 콩팥댄스를 선보인다. <형님뉴스>에서는 천사로 분장한 길룡이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모금을 나서고, 막둥이는 엉뚱한 ‘요레요레 캐롤송’을 부른다.

‘살림 여왕’의 성탄파티 따라하기

마샤의 크리스마스 스타일(올리브 오전 9시)=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이라면 시선집중.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가 풍성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스타일링 비법을 가르친다. 남보다 특별한 선물 포장하기, 트리 만들기, 파티 음식 만들기, 테이블 장식하기 등을 알려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파티를 제안한다. 마샤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해 마샤의 어릴 적 크리스마스 이야기도 전한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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