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송일국·이나영 모범납세자 선정

등록 2007-03-05 18:02수정 2007-03-05 21:38

송일국·이나영
송일국·이나영
탤런트 송일국씨와 이나영씨가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삼성전자는 단일기업으로서는 역대 최대규모인 1조3천억원의 국세를 내 이를 기념하는 탑을 받았다.

정부는 5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전군표 국세청장, 경제 4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개인 500여명과, 유관기관 등에 훈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문화방송> 드라마 ‘주몽’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일국씨는 2005년 수입 금액이 전년보다 200% 이상 늘면서 납세 증가율이 높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납세의 날 최고상인 금탑산업훈장은 지에스(GS)건설이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삼성네트웍스와 삼성테크윈, 통탑산업훈장은 한미약품과 평화발레오·파크랜드 등에 각각 수여됐다. 특히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1조원이 넘는 세금을 납부해 각각 국세 1조3천억원탑과 1조2천억원탑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6년 동안 국세 납부 누계액이 7조원을 넘어섰다. 이 밖에 국민은행과 에스케이텔레콤·기업은행·우리은행·삼성생명·에스케이㈜·한국씨티은행·호남석유화학 등 1천억원이 넘는 세금을 낸 10개 기업이 ‘고액 납세의 탑’을 받았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