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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재즈섹소폰 연주 손성제

등록 2007-05-25 17:49

스페이스 공감 ‘손성제’
스페이스 공감 ‘손성제’
5월 27일 일요일 주목!이프로 = 스페이스 공감 ‘손성제’
스페이스 공감 ‘손성제’(교 밤 10시)=재즈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손성제가 무대에 선다.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공부한 뒤 뉴욕 퀸스대에서 석사학위를 따고 돌아온 그는 2003년 익숙한 가요를 재즈로 색다르게 녹여낸 프로젝트 음반 <누보 송>으로 국내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판 재즈 스탠더드’를 만든 셈이다. 이후 현대적인 재즈의 향취를 내는 자작곡들을 담은 채운 1집 음반(2005)에 이어, 최근에 2집 음반 <아일 비 싱 유>를 발표했다. 화려하고 과장된 연주 대신 포근하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졌다.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손성제 특유의 연주가 세련된 모던 재즈 스타일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 음반의 주요 곡들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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