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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명나라 파병 이끈 홍순언

등록 2007-06-15 17:44수정 2007-06-19 11:17

‘한국사 전(傳)-인연,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한국사 전(傳)-인연,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6월 16일 토요일 주목!이프로 = ‘한국사 전(傳)-인연,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

‘한국사 전(傳)-인연, 조선의 운명을 바꾸다’(K1 저녁 8시10분)=사건 중심으로 역사를 훑어주던 〈역사스페셜〉의 후속으로 역사 속 인물들의 고뇌와 시대상황을 복원해 보는 인물 중심의 정통 역사 다큐멘터리가 시작한다. 사료 발굴, 현장 탐방, 전문가 인터뷰는 물론 드라마타이즈(각색 혹은 극화) 기법을 이용해 대중성을 높였다.

16일 첫 회에선 임진왜란 당시 역관으로 활동했던 홍순원을 다룬다. 명나라가 조선에 파병을 결정하는 데 큰 구실을 했던 인물로, 조선과 명나라 사이의 심각한 외교문제였던 종계변무(명나라 행정법전에 조선 태조 이성계의 혈통을 잘못 기록한 것)를 푸는 데 주도적 구실을 했다. 위기 때마다 홍순언을 도와준 중국 여인 류씨와 홍순언의 인연도 소개한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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