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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아름다움 철도원’의 꿈

등록 2007-07-13 17:34수정 2007-07-13 18:46

희망풍경-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
희망풍경-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
7월 14일 일요일 주목! 이프로 = 희망풍경-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
희망풍경-‘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철도원’(E 오전 7시10분)=2003년 영등포역에서 어린이를 구하려다 다리를 잃은 ‘아름다운 철도원’ 김행균 씨. 7번의 대수술과 힘겨운 재활치료를 거쳐 1년 만에 현업(경인선 부개역 역무과장)에 복귀했던 그는 최근 가산디지털단지역의 역장으로 승진했다. 그러자 그에게 다시 주변으로부터 부담스러운 관심이 쏟아졌다. 하루 13만명이 이용하는 역에서 매일 지하철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살펴보고, 역내 안전관리를 꼼꼼히 살피기에도 바쁜 그에게는 고맙지만 불편한 시선들이다. 이제는 평범한 철도원으로 묵묵히 일하고 싶다는 김행균씨는 그가 꿈꾸는 평온한 일상을 털어놓는다. 두 다리를 잃은 장애를 극복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그의 생활에서 그가 실천한 선행만큼이나 깊은 감동을 만날 수 있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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