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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마음의 새 치료약 ‘눈물’

등록 2007-07-13 17:42수정 2007-07-13 18:08

SBS 스페셜 ‘신이 내린 묘약-눈물’
SBS 스페셜 ‘신이 내린 묘약-눈물’
7월 15일 일요일 주목! 이프로 = SBS 스페셜 ‘신이 내린 묘약-눈물’
SBS 스페셜 ‘신이 내린 묘약-눈물’(S 밤 11시5분)=심신의 안정을 달래는 자연 치유법으로 웃음 요법 대신 울음 요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마음껏 우는 것만으로도 현대인이 마음의 병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미국과 일본의 전문가들을 찾아 양파를 깔 때처럼 감정 없이 흐르는 눈물과 달리 감정이 섞인 눈물이 신체에 미치는 변화를 실험해 본다. 강원도의 한 명상캠프와 울기 위해 정기 모임을 갖는 일본의 한 가정집을 찾아 자주 우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찾은 이들을 만난다. 잘 우는 사람은 침울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갖는다는 일반의 예상을 뒤집고 더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소개한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병이 들어 몸이 대신 운다는 주장은 솔깃하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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