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7월 28일 주목! 이프로

등록 2007-07-27 17:55

엠비시 스페셜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엠비시 스페셜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꿈의 직장’ 만든 미라이 공업
엠비시 스페셜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M 밤 11시40분)=잔업·휴일근무·정리해고 없음! 전 직원 정규직, 70살 정년, 연간 140일 휴가, 3년 간 육아휴직 보장, 5년마다 전 직원 국외 여행! 모두들 꿈에 그리는 직장의 풍경이다. 그러나 일본의 전기설비 제조업체 ‘미라이 공업’에선 실제 이뤄지고 있는 것들이다. 구조조정과 성과주의가 기업과 시장의 상식이 된 요즘 세태와 정반대로 기업 활동을 하면서도 일본 동종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이뤄낸 회사다. 세계적인 대기업 마쓰시다마저 누른 신화에 일본 열도는 흥분했고, 언론은 ‘유토피아 경영’이라고 이름 붙이며 주목했다. ‘사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잘 된다’, ‘회사는 사장도 주주도 아닌 사원의 것’이라는 경영철학을 펼치는 미라이 공업의 성공 비밀을 풀어본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