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8월 4일 주목! 이프로

등록 2007-08-03 17:49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인질 그 끝 모를 고통’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인질 그 끝 모를 고통’
‘인질 기자’ 가 겪은 야만
특파원 현장보고 세계를 가다 ‘인질 그 끝 모를 고통’(K1 밤 11시)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 피랍된 지 보름이 넘었다. 일부는 무참히 살해 당했고, 남은 인질들도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선 조직의 목적을 위해 납치라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 과정에서 인질들이 겪는 고통은 얼마나 끔찍할까? 지난 3월 이탈리아 기자 다니엘 마스트로자코모는 현지 운전사 등과 함께 탈레반에 납치됐다. 탈레반은 그가 보는 앞에서 운전사를 참수했다. 결국 탈레반 수감자 5명과의 맞교환으로 풀려났지만, 그가 겪은 몸과 마음의 고통은 쉬이 아물지 않는다. 2005년 이라크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구출된 이탈리아의 줄리아나 스그레나 기자는 인질극의 야만성을 폭로한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