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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김옥균·홍종우 엇갈린 역사

등록 2007-08-17 17:59

한국사전 ‘내가 김옥균을 쏜 이유’
한국사전 ‘내가 김옥균을 쏜 이유’
8월 18일 주목! 이프로 = 한국사전 ‘내가 김옥균을 쏜 이유’(K1 밤 8시10분)
한국사전 ‘내가 김옥균을 쏜 이유’(K1 밤 8시10분) =홍종우는 갑신정변 실패 이후 국외로 도피했던 김옥균을 중국 상하이에서 암살했다. 조선 조정은 이를 반겼고, 양화진에서 육시된 김옥균의 시신은 홍종우가 직접 쓴 ‘대역부도옥균’이란 글씨와 함께 백사장에 전시됐다. 반면 일본은 김옥균을 위인으로 떠받들고, 그를 암살한 홍종우를 테러리스트로 매장했다. 김옥균과 홍종우에 대한 엇갈린 평가 속에 역사적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한국사전>에서는 갑신정변 이후 일본으로 망명한 김옥균의 행적과 프랑스에 유학했던 홍정우의 흔적을 일본과 프랑스, 중국 현지를 돌며 추적했다. 최초로 김옥균이 일본에 남긴 한시들을 공개하며 프랑스에 조선을 알리려 했던 홍종우의 번역과 극화 작업도 화면에 담았다고 한다.

남은주 기자 mifoc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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