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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세계화된 와인 산업 전쟁

등록 2007-08-31 18:00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 세계화의 그늘 ‘신의 물방울, 몬도비노’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 세계화의 그늘 ‘신의 물방울, 몬도비노’
9월 1일 주목!이프로 =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 세계화의 그늘 ‘신의 물방울, 몬도비노’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 세계화의 그늘 ‘신의 물방울, 몬도비노’(교 오후 3시50분) =교육방송이 열고 있는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 참여작 가운데 하나. 흔히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와인에 대한 뒷얘기들을 진지하게 풀어낸다. 와인학자이기도 한 감독 조나단 노시르테르는 세 대륙을 횡단하며 와인 산업의 세계화에 대해 탐구한다. 수천년 동안 서구 문명의 상징이었던 와인을 소재로, 억만장자 나파 밸리의 가족사를 짜맞추며 지역과 연합, 소작농과 산업 자본가들 간의 와인 전쟁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감독은 외부로부터 단단히 잠겨 있던 와인 세계의 문을 열고, 미국 캘리포니아와 프랑스 플로랑스의 억만장자들의 집을 방문하며 영향력 있는 와인 비평가들과 와인운송 상인 등 와인 업계의 ‘스타’들을 직접 만난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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