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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절정오른 나로도 삼치잡이

등록 2007-09-07 18:18

얼쑤! 일요일 고향애
얼쑤! 일요일 고향애
9월 8일 주목!이프로 = 얼쑤! 일요일 고향애
얼쑤! 일요일 고향애(S 오전 6시50분) =전남 고흥과 충북 영동 등 농촌 지역의 ‘구수한’ 동네 소식을 전한다. 삼치의 주어장으로 알려진 전남 고흥 나로도에서는 요즘 삼치잡이가 한창이다. 8월말부터 12월초까지가 삼치잡이의 절정기다. 마을 주민들은 14m 이상의 대나무 낚싯대에 낚싯줄을 달아 삼치를 낚는 공갈 낚시법, 삼치가 너무 수면 깊숙이 있을 경우 낚싯줄을 7, 80개 정도씩 던져 하나씩 손수 건져 올리는 외줄 낚시법 등을 이용해 삼치를 잡는다. 삼치 전문가 나로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삼치 미끼부터 낚싯대 준비, 삼치 낚시와 삼치 관리법, 제대로 맛보기까지 두루두루 살펴본다. 호두로 유명한 충북 영동군 궁촌면에도 찾아가 젊은이들부터 70대 노인층까지 나무에 올라가 호두털기를 하는 정겨운 시골 풍경을 담는다.

허윤희 기자 yhh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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