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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조상들도 보드게임을?

등록 2007-10-19 18:43

티브이쇼 진품명품 ‘선조들도 보드게임을 즐겼다?’
티브이쇼 진품명품 ‘선조들도 보드게임을 즐겼다?’
10월 21일 주목!이프로 = 티브이쇼 진품명품 ‘선조들도 보드게임을 즐겼다?’
티브이쇼 진품명품 ‘선조들도 보드게임을 즐겼다?’(K1 오전 11시)=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놀이문화는 투호(궁중이나 양반집에서 항아리에 화살을 던져 넣는 놀이)다. 인기 드라마 〈왕과 나〉의 성종(고주원), 〈이산〉의 화완옹주(성현아)도 투호를 즐기는 모습이 보였다. 요즘처럼 놀이문화가 다양하지 못한 시절, 선조들은 투호 외에 어떤 놀이를 즐겼을까. 진품과 명품을 가려내는 감정단에게 조선시대에 제작된 쌍륙말이 감정 물품으로 전달됐다. 삼국시대부터 전래된 쌍륙은 서양의 체스와 비슷한 모양의 쌍륙말 32개와 쌍륙판, 주사위 2개로 할 수 있는 놀이다. 지정된 구역으로 자신의 말을 옮겨 놓으면 이기는 게임이다. 진귀한 물품을 통해 선조들의 놀이문화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흥미진진하다.

김미영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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