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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새코너 ‘고수가 왔다’ 선봬

등록 2008-04-18 19:58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
주목! 이프로 =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일요일 일요일 밤에(M 오후 5시20분) ‘우리 결혼했어요’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새 코너를 선보이며 시청률 굳히기에 나선다. 경제 정보와 오락을 접목했던 ‘경제야 놀자’를 1년10개월 만에 폐지하고 사회 전반으로 관심을 넓혀 ‘일밤생활백과-고수가 왔다’를 신설했다.

‘일밤생활백과’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동산, 자녀 교육, 취업, 범죄, 교통 등 생활 정보를 각 분야 고수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다. 알면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들을 알차게 묶어 웃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용만·김제동·이혁재·강수정 등 인기 방송인 4명이 진행을 맡아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정보를 찾아 나선다.

첫 회에는 부동산을 주제로 시청자들이 느끼는 정보 갈증을 해소하며 이력서 잘 쓰는 법, 교통사고 때 보험 처리법, 빈집털이 예방법 등도 알아볼 예정이다.

김미영 <씨네21> 기자 insty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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