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신지와 정재용의 ‘핑크빛’ 사연

등록 2008-09-05 18:08

사이다
사이다
9월7일 주목!이프로=사이다
사이다(K2 오전 10시45분) 디제이디오시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신지와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초대손님으로 나와 오해를 푼다. 공교롭게도 녹화 전날 정재용과의 ‘스캔들’이 보도된 신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다. 이에 진행자들이 짓궂은 질문을 계속하자 신지는 “자꾸 엮지 마세요”라며 진땀을 뺀다. 녹화가 끝날 무렵, 지석진은 신지에게 ‘정재용’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어 달라고 부탁한다. 잠시 머뭇거리던 신지는 재치 넘치는 삼행시를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지와 정재용의 사연이 ‘핑크빛’이라면 김태훈과 이하늘의 사연은 ‘잿빛’이다. 김태훈이 한 케이블 방송에서 이하늘의 동생이 소속된 그룹 45아르피엠(rpm)에 대해 모진 비평을 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후 한 방송에서 45아르피엠을 만나 서로 고성이 오갈 정도로 이야기했다는 김태훈은 “그때까진 몰랐다, 이하늘의 동생인지”라고 비장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미영 <씨네21> 기자 instyl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