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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여걸’ 변신 채시라 기대되네

등록 2009-01-02 18:31

대하사극 ‘천추태후’
대하사극 ‘천추태후’
1월 3일 주목!이프로=대하사극 ‘천추태후’
대하사극 ‘천추태후’(K2 밤 10시15분)=제작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이 이례적으로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천추태후>가 첫선을 보인다. 채시라가 주연을 맡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이 대하사극은 지난해 8월부터 넉 달 동안 220억원을 들여 사전제작을 마쳤다.

첫 회부터 곰과 낙타 등을 앞세운 이색 전투신이 등장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추태후>는 태조 왕건의 손녀이자 고려 5대 경종의 왕후인 여걸 천추태후가 강감찬, 서희 등과 고구려의 옛 영토를 되찾기 위해 거란과 맞서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채시라 외에 천추태후를 사랑하는 김치양 역에 김석훈, 태후를 지키며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장군 강조 역에 최재성, 명장 강감찬 역에 이덕화 등이 캐스팅됐다. 신애·문정희·김호진 등 화려한 조연진도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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