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의 발견> 노래, 시를 품다-루시드 폴(K1 밤 12시) 스위스 로잔공대 박사 출신의 가수 루시드 폴(조윤석)이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마종기 시인의 시를 낭독한다. 가사를 쓸 때, ‘무엇을’ 노래할 것인지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한다는 루시드 폴. 마종기 시인의 시를 마르고 닳도록 읽을 정도로 좋아한다는 그는 마종기 시인과 전자우편을 주고받을 정도로 특별한 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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