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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소지섭 “해맑게 웃는 여자가 좋아”

등록 2009-02-16 14:28수정 2009-02-17 18:57

소지섭, 한지민의 다정한 포즈.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소지섭, 한지민의 다정한 포즈.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사랑받기 위한 몸부림
소지섭 <카인과 아벨>로 5년만에 TV복귀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이벨>(연출 김형식, 극본 박계옥)의 제작발표회가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렸다.

드라마<카인과 아벨>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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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내린 비로 청주공항은 유난히 을씨년스러웠다. 그러나 한류스타 소지섭을 보려고 공항을 찾은 일본 팬들로 북적거렸다. 소지섭은 팬들의 기대에 호응하듯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익살스런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살아가면서 이상형이 바뀌지만 지금은 티끌 없이 해맑게 웃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한지민과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귀엽고, 예쁘고, 해맑은 사람”이라며 “촬영장에 빨리 가서 연기를 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SBS 드라마 스페셜 <카인과 아벨>은 18일 밤 9시55분 첫방송 한다. 글·영상=이지미 피디 jimilee@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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