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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가짜 고기 ‘딱 걸렸어’

등록 2009-03-13 18:14

스펀지 2.0
스펀지 2.0
3월 14일 주목!이프로=스펀지 2.0
스펀지 2.0(K2 오후 6시35분)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외식 메뉴 1순위인 고기. 그런데 고기에도 가짜가 있다?

‘알아야 산다!’ 코너에서 가짜 고기를 집중 분석한다. 뼈와 살의 자연스러운 분리, 그리고 합체. 제작진은 식용접착제를 이용해 가짜 갈비와 가짜 삼겹살을 직접 만들어 보고, 가짜를 골라내는 비법도 알아 본다. 또 작은 조각고기들을 하나의 커다란 스테이크용 고깃덩어리로 만든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를 밝힌다.

배추 먹은 달팽이와 두부 먹은 달팽이의 비교 실험을 통해 두부를 집중 탐구하는 꼭지도 마련했다. 두부의 영양 성분을 분석하고 체내 흡수율에 관한 실험도 벌인다. 각양각색의 두부를 소개하며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뻗어나가는 두부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범죄 스펀지’ 코너에선 누명을 주제로 다룬다. 아내를 죽인 살인자로 몰려 11년 동안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편, 도둑 누명을 쓴 여고생의 마지막 선택 등 2007년 한 해 검찰이 벗긴 억울한 누명 사건을 정리한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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