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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연예인 아빠의 콤플렉스

등록 2009-03-20 18:15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3월 21일 주목!이프로=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스타주니어쇼 붕어빵(S 오후 5시) 박준규, 이다도시, 김구라, 조갑경 등 연예인 7명이 자녀들과 함께 나와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 이번 주 주제인 “우리 엄마, 아빠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이에요!” “우리 엄마, 아빠는 이럴 때 멋있어요!” 등을 중심으로 스타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98년생 중 인지도 1위’, ‘예능영재’란 별칭까지 얻은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군은 “아빠가 나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군은 “아빠랑 같이 출연하면서 ‘동현이 덕에 아빠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말을 듣는데, 그때마다 아빠가 ‘왜 내가 애 덕을 보냐’고 버럭 화를 낸다”는 등의 입담으로 주위를 즐겁게 했다. 아빠 김보성을 닮아 카리스마가 넘치는 아들 허정우 역시 “아빠는 영어를 못하는데도 요즘 같이 영화를 찍는 표도르 아저씨랑 말이 다 통한다”는 등의 돌발 발언으로 큰 웃음을 준다. 세대간 소통과 가족간 화합이라는 의도 아래 ‘붕어빵’은 매주 즐겁고 훈훈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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