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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꽃보다 남자’ 전국시청률 34.8%로 종영

등록 2009-04-01 09:33

KBS 2TV '꽃보다 남자'가 지난달 31일 3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1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꽃보다 남자'는 마지막회에서 전국 34.8%, 수도권 34.9%, 서울 2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TV '내조의 여왕'과 SBS TV '자명고'의 시청률은 각각 12%와 9.5%였다.

이에 앞서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31일 방송 직후 집계한 '꽃보다 남자' 마지막회의 서울 지역 실시간 시청률은 28.9%, 점유율은 39.6%로 나타났으며, 분단위 최고시청률은 오후 10시49분의 33.7%였다.

지난 1월5일 시청률 14.3%로 출발한 '꽃보다 남자'는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10회에서는 시청률 3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회에서는 차 사고 이후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준표(이민호 분)가 극적으로 기억을 되찾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4년 후 돌아와 잔디(구혜선)에게 청혼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그 사이 잔디는 삼수 끝에 의대에 진학했으며, 가을(김소은)과 이정(김범)도 커플로 맺어졌다.

후속으로는 내달 6일부터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주연의 '남자 이야기'가 방송된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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