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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흑자회사의 황당한 해고방정식

등록 2009-04-06 18:42

<피디수첩 ‘어느 회사의 해고’>
<피디수첩 ‘어느 회사의 해고’>
<피디수첩 ‘어느 회사의 해고’>(M 밤 11시10분) 전 직원의 약 60%, 197명 중 113명을 정리해고하겠다고 밝힌 경기도 시화공단의 한 회사가 있다. 건설 중장비에 들어가는 유압 컨트롤 밸브를 제조하는 파카 한일유압. “긴박한 경영상의 이유”를 들어 안산지방 노동청에 이미 정리해고 신고도 마친 상태다. 하지만 이 회사는 2005년 미국계 다국적기업인 파카하니핀의 인수 이후 매출액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으며 2008년 6월 현재 이익잉여금이 약 92억원에 이를 정도다. 막대한 이익에도 정리해고를 감행하는 내막은….

이어 피디수첩은 심층 취재를 통해 ‘등록금 천만원 시대’, 꿈 많은 캠퍼스의 낭만 대신 생활고에 시달려야 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대안은 없는지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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